밀알복지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의 모습.ⓒ밀알복지재단

㈜네패스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가 4월 19일 ㈜네패스 오창캠퍼스에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 35명은 책꽂이를 만들어 충북 청주지역의 장애아동 가정과 여성·모자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네패스는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횟수를 확대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네패스 임직원은 “오늘 봉사활동을 위해 전문강사로부터 목공 교육과 안전교육을 받는 등 열심히 책꽂이를 만들었다”며 “직접 만든 가구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게 공부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역사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계신 ㈜네패스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은 ㈜네패스와 함께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패스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오는 20일에도 오창캠퍼스에서 임직원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으로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의 의료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