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김지우 등 국내 첫 수중사진작가 와이진 작품으로 세월호 기억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4.17 16:31

와이진
▲ⓒyzin_photography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가희가 지난 4월 16일 노란 리본을 들고 찍은 수중 사진과 함께 세월호 4주기를 기억했다.

이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이자 10여년간 수중 사진작가로 살아온 와이진 작가가 #잊지않겠습니다_Sinking of MV Sewol라며 세월호 4주기 맞아 준비한 작품이다.

작품을 준비한 와이진은 “저는 살면서 슬픈 기억, 안좋은 기억은 늘 빨리 잊으려 애쓰는 편이였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되는, 잊을 수 없는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14년 4월의 기억이 그렇다”며 2014년 4월 16일을 기리며 팀원들과 함께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 촬영 작업 기간 동안 함께 많이 울었다”며 “부끄럽고 미안하고 아프고 슬픈 기억,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외 배우 김지우, 박인영, 방송인 에바 포피엘 등도 와이진의 작품과 함께 세월호를 추모했다.

한편 가희는 교회에서 만난 사업가 양준무와 신앙 안에서 1여년간 교제해 오다 지난 2016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첫째 아이의 이름은 ‘노아(Noah)’로, 히브리어로 ‘휴식’, ‘위로하다’라는 뜻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했던 의인(창6:9)으로 그려진다. 둘째는 오는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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