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준 목사와의 ‘목회나눔’ 시간은 후배인 내게…”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4.17 09:54

박조준
▲박조준 목사(오른쪽 세 번째)와의 목회나눔에 참여한 후배 목회자들이 박 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지도력개발원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갈보리교회 원로)가 지난 12일 그가 원장으로 있는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나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지금까지 4만여 명에 이르는 목회자들을 재교육해 왔다. 이날 목회나눔에 참석한 4명의 후배들의 소감을 아래 정리했다.

부천성일교회 고태일 목사

목회나눔은 제게 실천신학의 성숙된 재교육이요 목회소명의 산실이 되었다. 목회 연수가 더해갈수록 나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처음 신앙과 사명이 점차 식어가고 있음을 자각하고 고민하던 즈음, 목회나눔을 통해 박조준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3학기를 이수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그 분의 고매하신 신앙 인격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교회와 후배들을 위해 가슴앓이를 하시면서 쏟아 부어 주시는 영감 있는 진솔한 메시지에 진한 감동을 받고 있다. 이제는 주일 다음으로 목회나눔 시간이 기다려지곤 한다. 목회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고 배우고자하는 회복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존경하는 믿음의 스승이신 박조준 목사님의 아름다운 사역과 건강을 위해 늘 기도하기를 다짐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분을 통해 주시려 하는 보화를 더 채움 받기를 소망한다.

파주 베데스다 교회 이영옥 목사

목회나눔에 나가는 날은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각별한 은총의 특혜이다.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 헌신하는 은혜의 나눔을 소중하고 기쁘게 여기는 모습은 늘 감동으로 전해진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온전한 순종을 위한 연단은 개인마다 은밀하고 비밀한 일인지라 타인에게 말하기도 어렵다. 이를 여러 해 동안 고립 됨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류와 응답은 논리적으로 확인 할 길이 없는 시간들이었다. 이때 박조준 목사님을 통해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대언이어서 놀랍고 경이로운 일이다. 완전히 해갈되는 시간이다. 그래서 목회나눔을 통한 박조준 목사님과의 시간은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선하심을 만나는 시간이며,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희락의 영이 임하는 시간이다. 여전히 머물러 있는 듯한 시간 속에 하나님과의 깊은 음성을 듣는 교제의 시간으로 날개에 힘을 얻는 시간이다.

신학생 강범승 전도사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교회 잘 다니고 봉사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신학교에 입학하고 제가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새로움에 기쁘고 감사했다. 하지만 삶을 돌이켜서 살려고 하니 어색하고 힘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안 되자 혼란스러웠다. 세상에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꼭 그렇게 살아야 하나님을 믿는 거냐고 따지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멘토 역활을 해주시는 교수님께서는 그런 분들이 있으니 가자고 했다. 그곳은 목회나눔이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에게는 확신이 되었다. 의심하는 저를 목회나눔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원주학성감리교회 김예중 원로목사

목회나눔에 참석하기 위해서 원주에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을 한다. 은퇴했으니 말씀을 설교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을 전하시는 박조준 목사님의 음성을 사모해서 온다. 목회나눔에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다. 감리교 목사로 40년 목회하고 감사도 지냈다. 은퇴 후 노인정에도 가서 기웃거려도 보았지만 세상 이야기 난무하니 아예 발걸음 조차하지 않는다. 박조준 목사님은 내가 신뢰하는 청정무구한 분이시다. 이유는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을 치시는 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