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싼무늬토기VS고려청자, 정체 밝힌 이미쉘 음악에 대한 욕심 보여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4.16 10:11

이미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자기야 도자기야 고려청자’로 출연한 이미쉘. ⓒMBC ‘복면가왕’
가수 이미쉘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남다른 소울, 랩 등 천부적인 음악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야 도자기야 고려청자’로 출연한 이미쉘은 ‘비싼무늬토기’와 박효신의 ‘잇츠 거너 비 롤링(It’s Gonna Be Rolling)’ 곡으로 듀엣을 선보이며 1라운드 첫 대결을 장식했다.

이후 이미쉘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평소 경연을 하다 보니 고음이나 파워풀한 곡을 많이 했다. 달달하고 세심한 노래도 소화할 수 있는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랩은) 제 메인 같은 장르다. 두 개를 다 소화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미쉘은 ‘K팝스타’로 데뷔한 가수로 미국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좋지 않은 시선과 편견에 부딪혀야 했다.

과거 기독교 방송에서 이미쉘은 하나님을 만나며 첫 번째 삶의 전환이 왔고, 두 번째 삶의 전환은 전도사님에 의해 공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입학자격고시를 치러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 없이 17세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고, 교회 싱어를 하던 도중 만난 CCM 선생님을 계기로 진로를 ‘음악’으로 결정했다. 여러 어려운 과정을 걸쳐 K팝스타 Top5위 진출, 2013년 BNT 뮤지컬 어워드 신인상 수상, ‘힙합의 민족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 차지했다.

이외 뮤지컬 ‘넌센스’, ‘사랑해 톤즈’ 등에 출연, OST 작업 등을 하며 폭 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청소년 겨울수련회 ‘조이코리아’에서 콘서트 및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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