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헤리티지미니스트리가 5월 6일 61차 정기예배를 새로운 예배 장소인 서대문교회에서 드렸다.ⓒ헤리티지 미니스트리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정기예배 61차가 5월 6일 오후 7시 새로운 예배장소인 서울시 종로구 더가족 서대문교회에서 드려졌다.

예배에 앞서 헤리티지는 ‘I Want it All Back’, ‘I Wan’t Go Back’, ‘주의 은혜로(Jesuspaid it all)’, ‘Right Time Right Plcae’, ‘Again I Say REjocie’곡으로 찬양을 드렸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라는 시편2장 11절을 본문, ‘떨며, 즐거워할지어다’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정순태 목사는 매일이 전쟁이자 고단했던 다윗의 삶을 언급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이 사실에 벌써 은혜가 내린다”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와 은혜를 누린 다윗과 믿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마태복음 28장 8절의 ‘두렵고 큰 기쁨’이란 구절을 통해 “예수님 하신 말씀이 다 진실, 진리이고 하나도 이루지 않을 것이 없고, 또 변치 않는다”며 “이 두려움은 기쁨으로 바뀐다. 왜냐면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고 했다.

또 “시편은 악인의 꾀를 쫓지 말라고 말한다. 우리를 쓰러지게 하고 아프게 하는 것은 우리 생각이다. 그 다음엔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 이것은 습관이다. 그리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것, 이것은 우리 삶이다. 그리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즐거워하라고 한다”며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따르는 자”라고 했다.

끝으로 정 목사는 “우리의 삶이 예배다. 삶은 연속성에 있어야 한다. 우리 안에 예배의 기쁨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응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봉헌, 찬양 및 축도로 예배의 순서가 마무리 됐다. 다음 62차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정기예배는 6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