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이번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에는 15개국 207개 교회, 31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교회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의 일정으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986년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이 세미나는 그 동안 국내외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108기까지 총 24,016명이 수료했다. 이번 109기 세미나에는 한국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중국, 대만),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중앙아시아(몽골, 키르키즈스탄), 중동(터키), 유럽(프랑스, 마케도니아), 오세아니아(호주), 아프리카(모로코, 세네갈, 가나)에서 15개국 207개 교회, 31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다. 이에, 각 강의는 영어와 중국어, 몽골어 등 3개 국어로 동시통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