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공유
▲배우 공유. ⓒ유니세프 제공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누군가의 삶을 바꾸고 싶어요'

지난 1월 2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선보인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특별대표 배우 공유 씨가 힘을 모았다.

가난과 질병, 전쟁, 재해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 멤버 모집을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공유 씨는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했다.

공유 씨는 "영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이야기여서 더 가슴 아픈 어린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지켜내고 싶어 특별대표로 유니세프 팀에 합류했다"며 "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팀원이 되어 달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2013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한 공유는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유니세프 70주년 온∙오프라인 홍보', '유니세프 팀 캠페인' 등에 적극 동참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유니세프 팀' 멤버에게는 '유니세프 팀'의 상징, 유니세프팀 팔찌'가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