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서 미국을 위해 기도했던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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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제 성구는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이며 주제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연합(Pray for America-UNITY)"이다. 올해도 미 전역 4만 2천여 곳 이상에서 기도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후, 1952년 의회의 결의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로 제정됐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관련법에 서명함으로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개최일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