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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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준다. 그러나 부활이 가진 의미는 이것보다 훨씬 더 크다.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줄 뿐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갈 때 매일의 새로운 힘을 준다.

하나님의 신실한 제자들 중 많은 이들이 부활을 통해 평범함을 넘어선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이들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싶은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우리는 그렇게 살 수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이루었는지 알려주는 성경구절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고린도후서 5:14~1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데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8:11~17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