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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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삶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다른 경험을 겪는다고 말한다.(전도서 3 : 1)

때때로 우리는 행복하다. 때때로 우리는 슬픔을 겪는다. 그러나 우리가 혼란스럽고 더 이상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이 "광야 경험"을 겪어가는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생각하거나 느끼고 있다. 그들은 삶은 무의미하며 삶은 목적이 없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들이 삶에서 해야 할 일과 혼동하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삶에서 혼란스럽거나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도움이 되는 3가지 성경구절에 대해 소개했다. 

웹스터(Webster) 1828 사전은 '혼돈'을 '무차별적으로 여러 가지가 섞인 것 또는 놀라움, 동요, 혼란, 주의 산만한 마음'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정의를 염두에 두고 혼란스러울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많은 관심사에 주의를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일과 다른 의무에 너무 몰두해 있기 때문에 기도와 성경 읽기를 위한 시간을 정해둘 수 없다.

-온라인 쇼핑 웹 사이트가 멋지고 유혹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우리는 다른 관심사로 너무 바빠서 우리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같은 행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실제로 그것을 행하는데 필요한 도구,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주셨다.

다음은 우리가 방향을 통제하고 혼란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성경 구절이다.

1.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라 - 여호수아 1 : 6-8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2.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 요한 복음 14 : 23-2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3. 순종과 불순종이 보상받는 것을 기억하라 - 요한계시록 22 : 12-14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