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보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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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LA 한인회와 미주 민주참여포럼 등은 북미 정상회담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가 회담에서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인들도 목소리를 내 결집된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전했다.
전 회장은 23일부터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미주 한인회장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지지안을 놓고 함께 논의하고 미국 내 한인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미주 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이념을 떠나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라며 “연합의회 내에도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호소하는 서한을 의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