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C-LAMP 총동문회 회원 사업장 방문 참석자 단체사진. ⓒ속편한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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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총동문회 회원이 C-LAMP와 속편한내과 등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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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개원한 속편한내과는 소화기 질환 및 내시경 전문 내과의원으로 국내 최상급 실력과 의료서비스, 단독 과목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5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에서 전 항목에서 'S(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서울 소재 병의원급 검진기관에서 5가지 암(간, 위, 대장, 유방, 자궁경부) 검진 분야에서 모두 S등급을 받았다. 소화기 내과 전문의 9명을 비롯해 5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진료 인원만 10만8천 명, 연간 내시경 수가 1만3천 명, 18년간 누적환자 수가 17만 3천 명에 이른다. 전국 38개 속편한내과 네트워크에는 전문의 120여 명이 동역하고 있다.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속편한내과에는 송치욱 대표원장(6기), 김윤배 원장(7기), 김영선 원장(10기) 내외 총 6명이 C-LAMP 총동문회 회원이다.
▲김성만 C-LAMP 총동문회 회장이 이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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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지태 목사(2기,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이사장)는 "누구나 다 하나님의 사랑의 형상으로 지어졌고, 개개인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목적과 뜻이 있다"며 "우리는 날마다 회개해서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싹트고 자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편한내과를 향해서는 "이 땅에서 많은 영혼을 사랑으로 치료할 뿐 아니라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상급과 축복을 받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박지태 목사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속편한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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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욱 속편한내과 대표원장이 병원을 소개하고 있다. ⓒ속편한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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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 예배는 양지훈 사무총장(6기)의 인도로 송귀채 부회장(4기)의 기도, 박지태 목사의 말씀, '나라와 민족, C-LAMP 총동문회, 속편한내과'를 위한 합심기도, 박지태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2부 교제 및 만찬은 안경섭 부회장(3기)의 진행으로 송치욱 대표원장의 병원 소개 등과 한기만 총무(7기)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4월 C-LAMP 총동문회 회원 사업장 탐방은 내달 17일 ㈜서림정공(강형성 대표, 7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