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밥퍼
▲밥퍼봉사를 하고 있는 세기총 임원들 ⓒ세기총
세기총
▲세기총 임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기총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대한민국이주민(다문화가정) 희망봉사단과 함께 밥퍼 봉사를 가졌다.

이날 세기총 임원들과 세기총이 지난해 조직한 '대한민국이주민 희망봉사단'의 결혼이주민여성 10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밥퍼봉사는 오전 11시 예배로 시작했다. 기도에 김균배 목사(미얀마 선교사),  격려사에 원종문 목사(세기총 상임회장), 봉헌기도에 나득환 장로(세기총 법인감사), 인사 및 광고에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축도에 최낙신 목사(세기총 상임회장), 식사기도에 전영현 목사(세기총 상임회장) 순서로 진행됐으며 설교는 세기총 제6대 신임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로마서 8장 28절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봉사자들은 목도리 등을 나누며 밥퍼 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