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배우 김정화가 희망풍경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정화
배우 김정화가 EBS ‘희망풍경’의 새로운 내레이션으로 활약한다.

EBS ‘희망풍경’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딛고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당당하고 희망찬 모습을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에 김정화는 “새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 EBS ‘희망풍경’ 제목 그대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영상을 보면서 가슴 뭉클해지고 웃음 나고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 저도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정화는 2000년 드라마 뉴논스톱을 시작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9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구호단체에서CCM 가수 유은성을 만나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