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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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일부분을 의심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것을 의심한다. 하나님의 일들조차 의심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주님에 관한 어떤 것을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은 많은 신자들 사이에서는 슬픈 현실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른다.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받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에 순종한다. 그들은 단지 종교적 연계를 위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다.

요한복음 14장 15절과 23~2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한복음 14:23~24 참조)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얼마나 복종하는지에 의해 입증된다.

-그 분께서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은 우리가 가서 제자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분께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아 창조계의 모든 것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다.

-주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은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것은 간단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행위는 신앙의 행위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영원한 존재가 어떻게 말씀으로만 모든 것을 창조 할 수 있었는지창세기 1장을 읽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어부들에게는 물 위를 걷는 사람을 믿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하늘 재물과 비교하여 이 세상의 재물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만 이러한 것들을 믿을 수 있다.

-믿음으로 창조 된 모든 것이 창조주의 입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해한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는 물 위를 걸었다는 것과 죽은 지 사흘 만에 무덤에서 나왔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면 기독교인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를 의심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된다(에베소서 2:8~9 참조). 우리가 말씀의 진정성을 의심한다면, 그 분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요 1:14 참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 :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