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열매
▲ⓒPexels
성경은 회개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회개하지 않을 때 실제로 우리의 구원을 의심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결국 구원받은 사람은 회개를 통해 이전 삶의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

침례(세례) 요한은 회개의 중대한 측면을 말해준다. 누가복음 3장 8절에서 침례를 받기 위해 모인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왜 우리에게 중요한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성인으로 자라난 신생아가 인간의 삶을 증거하는 것처럼, 구원 받고 다시 태어나는 것은 변화된 삶과 욕망의 변화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으로 입증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우리가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 받으면 이전 것들로부터 멀어짐을 깨달아야 한다.
회개는 웹스터(Webster) 1828 사전에 따르면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어떤 행위를 포기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일에 우리의 등을 돌린다.

"기억과 함께 열매를 맺도록" 지시받는 것은 회개한 삶, 즉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사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추구가 특징인 삶을 의미한다.

구원에 앞서 저질렀던 바로 그 죄들을 반복하는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다. 이제 우리는 그 분께 달려간다.
-우리는 과거에 죄의 삶을 살았으며,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
-우리는 육체로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했었다. 이제 우리는 육체를 죽이고 성령으로 살 것이다.

회개는 매일 열매를 맺어야 한다. 회개는 일상 생활에서 보여지고 들려지며 느껴져야 한다. 회개는 우리가 하나님께 이 일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일회성의 일이 아니다. 회개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지속적인 노력이다.

우리가 구원받는 날은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시작한 날이다. 우리가 매일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언젠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이며 우리 모두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회개는 그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열매를 줄 것인가? 아니면 우리도 그분의 왕국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사람들 중 하나가 될 것인가?

마태복음 7장 21~23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구절을 묵상하고 그에 따라 생활하기를 기도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