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가스펠콰이어가 차 의과대학교에서 공연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의 바탕 위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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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차 의과학대학교가 글로벌 문화교류 강화를 위해 예일대 담당자와 협의 하에 마련됐으며, 예일 가스펠콰이어는 ‘Total Prays(토탈 프레이즈)’와 ‘Oh Happy Day(오 해피데이)’를 비롯한 8곡을 선보였다.
예일 가스펠콰이어는 3월 11일 내한해 차 의과대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간 여의도 KBS 아트홀 공연을 비롯해 국내 대학과 교회, 미군 부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예일 가스펠콰이어는 1973년 예일대 흑인교회 BACY의 성가대로 시작해 학내 축제는 물론 미국 코네티컷주 곳곳에서 45년째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