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해리 왕자 약혼녀 매건 마크리, 5월 결혼 전 성공회 세례받아

강혜진 기자 입력 : 2018.03.12 16:42

장소는 런던 세인트 궁의 로얄 채플

매건 마크리, 해리 왕자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크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영국 로열 패밀리 공식 누리집
영국 해리 왕자의 약혼녀이자 배우인 매건 마클이 5월 결혼을 앞두고 성공회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의 로열 채플에서 해리 왕자의 약혼녀 매건 마클이 비밀리에 성공회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가 세례를 맡았고, 찰스 왕세자와 카밀리 공작 부인이참석한 가운데 45분 정도 진행됐다. 당초 마클의 부모가 세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클은 꼭 성공회 세례를 받을 필요는 없었으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세례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세례를 받은 장소는 런던 세인트 궁의 로얄 채플이다. 이곳은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 장례식을 앞두고 시신이 일주일 동안 안치된 곳이다.

해리 왕자와 마클은 오는 5월 19일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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