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열방을 향해 가라, 몇 살입니까 外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3.09 16:11

주님을 사랑하는 자, 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고린도전서로 읽는 교회다운 교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열방을 향해 가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맥스 루케이도 | 박상은 역 | 생명의말씀사 | 232쪽 | 12,000원

크리스천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중 하나인 빌립보서 4장 말씀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불안과 염려에서 자유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길을 제시한다. 이는 평온을 위한 4단계 CALM(Celebrate, Ask, Leave, Meditate), 즉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며, 선한 것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열방을 향해 가라
존 파이퍼 | 김대영 역 | 좋은씨앗 | 456쪽 | 20,000원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단순한 통계보다 더 큰 동기를 부여받고 싶어하는 평신도들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선교학에 대해 인류학과 방법론을 넘어 신학적으로 접근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초점을 맞추고, 꺼져 가는 소명의 빛을 다시 힘차게 발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적합하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
바실레아 슐링크 | 배응준 역 | 규장 | 280쪽 | 14,000원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순결한 주의 신부'로 살아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기록했다. 주님을 평생 깊이 사랑한 독신 여성수도회 기독교마리아자매회 공동 창설자인 저자의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겼다.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신뢰하고 순종할 것을 권면한다.

몇 살입니까 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고린도전서로 읽는 교회다운 교회
몇 살입니까
이세두 | 홍성사 | 264쪽 | 10,000원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지만 성숙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신앙적 '나이'가 성년인지 미성년인지 이야기한다. 연대기적·종교적·개인적·관계적·가정적·공동체적 나이를 묻는 여섯가지 질문을 통해 개인의 성숙을 넘어, 가정과 한 몸 된 관계에까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다. 지방 가정교회 목회자가 내놓은, 교회에서 싸우며 얻은 지혜를 담은 잠언서.

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정미가엘 | 사차원 | 212쪽 | 12,800원

저자는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신앙이 어떻게 발현돼야 하는지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진단한다. 이러한 결핍은 개인주의와 더불어 교인이 자신에게도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제를 신앙과 연결해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의식을 가로막았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많은 교인을 공평과 정의에 무관심하게 만들었다. 그 해결책을 대천덕 신부의 가르침에서 찾는다.

고린도전서로 읽는 교회다운 교회
손윤탁 | 예영 | 340쪽 | 15,000원

성경 주석이 아니라, 성경을 읽어가며 본문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해 성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리한 책이다. 고린도전서를 본문으로 삼은 것은 성도들의 교회 생활에 대한 사도 바울의 서신이기 때문이다. 고린도교회의 당시 상황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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