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임정희
▲가수 알리(Ali, 조용진)와 임정희의 공연 ‘또 다시, 봄’ 포스터. ⓒ화성·반석·누림아트홀 홈페이지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크리스천 가수 알리(Ali, 조용진)와 임정희가 공연 ‘또 다시, 봄’으로 한 무대에 선다.

가수 알리는 2009년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 타이틀 ‘365일’로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했다. 대표 곡으로 ‘서약’, ‘말이되니’, ‘지우개’, ‘펑펑’ 등이 있으며 지난 11월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임정희는 2005년 ‘Music is my Life’로 데뷔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복면가왕’ 등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크리스마스 앨범을 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했다.

임정희는 “이미 매진이라 더 오실 수 없겠지만 예매 성공하신 분들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 갖자”고 했다.

한편 공연 ‘또 다시, 봄’은 3월 10일 오후5시 반석 아트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