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금식에 참여한 아이들.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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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사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은 일일평균 4.8시간으로 나타났는데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수년간 안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주목해봐야 할 결과이다.
스마트폰 중독을 막고 여러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국 교회의 가정과 다음세대를 돕기 위해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전문기관인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가 사순절 기간을 맞아 교회와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하여 교회에 안내자료 및 지침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 차단 가림 거치대.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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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차단 가림 거치대.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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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은 “사순절 기간 중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구원의 역사를 깊이 묵상하도록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가 한국 교회와 가정을 적극적으로 돕기 원한다.”고 말했다.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동역해온 500여 교회에 먼저 자료를 배포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서약서, TV 덮개 시안 및 영상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본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을 시작으로 5월과 10월에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이미디어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norimedia.com/)와 전화(02-2637-8725), 이메일(center@norimedia.com)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