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최근 제 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6차 기본계획에 따르면 청소년 활동과 상담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청소년 시설 및 기관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 

청소년 수련시설을 '청소년센터'로 변경해 종합시설로 개편해 집단 청소년 활동 서비스 외 지역 청소년 일대일 개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가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해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 주도 토론화 포럼을 개최한다.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역량 지표와 역량 기반의 청소년 활동체계를 개발한다. 

학교 밖 청소년 가출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주거 우선 지원과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