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린아, 장승조 부부. ⓒSNS 캡쳐
MBC '복면가왕'에 발레리나로 출연했던 린아가 오는 9월 첫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린아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린아는 목회자 자녀로,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장승조를 만났고, 이후 두 부부는 기독교 신앙 아래 지난 2014년 11월 목사의 주례 아래 결혼했다.

한편 결혼 후 3년 만의 첫 임신 소식을 전한 린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린아가 현재 임신 초기"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