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식
▲한남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모습.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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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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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린 23일 학부모 초청 간담회 모습.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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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덕훈 총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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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덕훈 총장이 신입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한남대학교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지난 23일 오후 1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신입생 3,0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이성희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기성 장로(국제기드온협회), 교무위원, 학과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이덕훈 총장의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의 선서, 국제기드온협의회 성경 기증 등이 진행됐다. 입학식이 끝나고 이 총장은 단상에 내려가 셀카봉을 들고 신입생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후 내·외빈들은 학부모 초청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한남글로벌센터로 이동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10만 동문과 1만4천여 재학생, 전체 교직원을 대표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각별한 정성과 헌신으로 자녀를 키우신 학부모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린다" 며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성지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각종 대학생활 안내 및 수강신청, 폭력예방교육,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등의 공연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