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단기선교팀
▲홍콩 단기선교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명성선교회
명성선교회(대표 박종로 장로)는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스와일로’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참석자들은 선교지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글교육을 진행하며, 현지에서 책·걸상 40여개를 제작해 선교지에 제공하는 일을 한다.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현재 핵상과 교인들이 풀밭에서 성경공부와 한글공부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책·걸상은 현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회 측은 “목공에 소질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참가비 및 교통비(80만원)을 입금한 후 본회로 연락을 주면 된다(20명 선착순 마감).

이 밖에 생필품 10박스, 야외엠프 구매 등에 필요한 특별헌금도 모금 중이다.

명성선교회 부회장 강숙자(생동교육 대표) 권사가 특수 개발한 15권의 교과서와 소리펜은 세계 각국의 한인교회 및 선교사 등에게 큰 도움이되고 있다. 한인교회 등에서 한글교실을 부설로 마련해 소리펜 등을 이용한 무료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개발한 15권의 교재와 소리펜은 주로 성경의 말씀 구성돼 있으며, 교재에 소리펜을 대면 한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 읽어 주기 때문에 한글 교육에 유용하다. 또 현지 언어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다.

2000년 설립된 명성선교회는 중국과 일본, 필리핀 교회를 지원해 왔으며 꾸준히 단기선교 활동을 해 왔다.

한편, 명성선교회는 오는 3월 17일 오후 3시에 도봉구민회관에서 제871회 월례회 및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참가비: 80만원(교통비 포함, 카드할부 가능)
구비 서류: 여권 사본, 주민등록증 사본
팩스 보낼 곳: 02-996-6318
입금 계좌: 농협 355-0024-0577-23
문의 : 02-3297-3715 (www.msmis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