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목사
▲순복음 우리네교회 담임 박종기 목사가 지난 1월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세미나에서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기도는 세계를 변화시킨다!"

한 개척교회 목사의 젊은시절, 이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선교에 대한 불타는 비전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목회자로 세우시고 교회 개척 3년을 지나서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이란 사역을 통해 생각지도 못하게 부흥을 허락하시고, 이어서 전국세미나와 세계 선교의 발판으로 삼아 크게 뻗어나가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지난 1월 25일 경기도 구리 인창동에 있는 순복음우리네교회에서는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세미나가 진행되어, 멀리는 부산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임계점기도에 대한 강의와 실전훈련, 피드백타임들을 통해 기도에 대한 도전과 세움을 받는 은혜로운 시간들이 있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목회자는 "다시한번 기도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새벽기도시간이 2시간이었는데 3시간으로 늘려서 하기를 다짐한다" 며, "3시간 연속 임계점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중 한 권사는 "기도의 불쏘시개가 되어서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 라고 전했다.

구리시 순복음 우리네교회
▲순복음 우리네교회서 박종기 목사가 '3시간 임계점 기도' 에 대해 전하는 모습.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창안자인 박종기 목사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북부의 뚜게가라오 선교지 방문과, 수요일 밤에는 솔라나 다이나믹교회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임계점기도 세미나를 열어 성령의 폭발적 역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26일부터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다이나믹선교협회 소속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임계점기도 세미나와 수요일에는 현지교회인 뚜게가라오 솔라나에서 현지성도들의 요청으로 집회를 진행하며, 목요일에는 솔라나교회 성전기공예배를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필리핀 솔라나 교회 기공예배
▲오는 2월 26일부터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다이나믹선교협회 소속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임계점기도 세미나와 솔라나교회 성전기공예배를 갖는다.
이어 3월21일부터 23일까지는 상하이 한인순복음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등 기도세미나 사역으로 국내외적으로 쓰임 받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은 물이 100℃가 되어야 끓듯, 기적이 일어나는 임계점은 분명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하루 3시간의 연속기도와 3단계 기도의 법칙을 통해 기도와 기적의 선순환을 체험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