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특선영화… <특별시민> <럭키> <보안관> <앤트맨> 등 풍성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2.14 18:46

영화
들뜬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모처럼의 휴식이다. 그리고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선영화' 아니겠는가? 주요 설날 특선영화를 정리했다.

14일

<특별시민>

KBS 2TV에서 14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연기파 배우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대권을 노리며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다.

15일

<럭키>

KBS 2TV에서 오후 5시 25분부터 방영한다. 유쾌한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반전 코믹 영화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tvN에서 오후 7시 20분 방영한다. '목욕탕 목소리' 이선균과 라이징 스타 안재홍이 호흡을 맞췄다.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이 때마침 한양에 돌기 시작한 괴이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그야말로 찰떡궁합.

<더킹>

JTBC에서 밤 9시부터 방영한다. 조인성과 정우성, 두 미남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부터 드라마가 펼쳐진다. <특별시민>처럼 정치를 소재로 했다.

16일

<아빠는 딸>

tvN이 오후 12시 40분부터 방영한다. 우연히 아빠(윤제문)와 딸(정소민)의 영혼이 바뀐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개봉 당시 부녀간의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 많은 감동을 전했다.

<보안관>

SBS에서 오후 5시 20분부터 방영한다. 역시 연기파 배우인 이성민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 개성 넘치는 조진웅과 김성균이 영화의 무게를 더했다.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나타난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수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17일

<공조>

tvN에서 밤 10시 30분부터 방영된다. 미남 배우 현빈이 북한형사 '림철령'을, 개성파 배우 유해진이 생계형 형사 '강진태'을 맡아 열연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배우 김주혁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 <공조>는 남북의 형사가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면서도 다이나믹하게 그리고 있다.

18일

<앤트맨>

EBS1에서 오후 1시 55분에 방영된다. 마블의 작품인 <앤트맨>은 몸을 개미만한 크기로 줄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슈퍼히어로 영화. 생계형 도둑이었던 스콧 랭(폴 러드)가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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