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정신분열증) 발병률과 치료방법은 조현병 유전성 질환

백아름 기자 입력 : 2018.02.14 14:57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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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이라고도 하며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며,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조현병은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으로 본다. 뇌는 인간의 모든 정신적, 신체적 기능들을 조절,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기면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현병 증상은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으로 나뉘는데 양성 증상은 밖으로 드러나보이는 것으로써 피해망상, 관계망상, 과대망상이 있으며, 음성증상으로는 의욕이 떨어지거나 말수가 적어지고 감정 표현이 줄어드는 것이다. 조현병 초기에는 양성 증성이 나타나다가 말기로 갈수록 음성 증성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조현병 환자는 흔히 환각을 경험하며, 누군가 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거나 실제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 보이기도 한다.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조현병은 유전적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조현병 전체 발병률은 1%인데 부모나 형제 중 조현병 환자가 있을 때에 10%로 올라가며 양쪽 부모가 다 조현병이 있을 경우엔 40% 정도가 된다. 조현병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만성적 경과를 보인다.

조현병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로 나뉜다. 급성기에는 약물 치료로서 증상의 호전이 가능하다. 약물치료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정신분열병 환자를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도록 보호하는 작용을 해 주며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약물치료와 함께 환자의 땨라 상담을 통한 정신치료, 미술, 음악 치료 등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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