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외국인 학생에게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한남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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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학위수여식에서 이덕훈 총장이 졸업 권설을 하고 있다. ⓒ한남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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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졸업생이 야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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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한남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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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31명, 석사 201명, 공개과정 43명, 학사 1,964명 등 총 2,239명의 졸업생이 단상에서 이덕훈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 또한 특별시상으로 자녀의 학업을 뒷바라지하는데 애쓴 학부모에게 ‘학부모공로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훈 총장은 “10만 동문과 재학생, 모든 교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담아 졸업을 축하한다”며 “자신에게 고난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새롭고 창의적인 혁신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외에선 졸업생들의 가족과 친구 등 지인들이 추억의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야외 포토존과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