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evapopiel instagram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 중인 크리스천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11일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을 응원했다.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이 대회는 2011년부터 청송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1~8위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석, 20여 개국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한국 선수 중 두 사람(박희용, 송한나래)이 각각 남자 난이도와 여자 난이도 3위를 차지했다.

에바는 “앞으로도 한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미녀들의 수다’,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영국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10년 한살 연하의 한국인 이경구와 결혼 해 올해 결혼 9년차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