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박지헌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박지헌이 5일 밤 여섯째 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천 연예인 대표 다둥이 아빠로 불리는 박지헌과 서명선 부부는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첫사랑이다. 아내바보의 면을 자랑하듯 그의 프로필에는 “26년지기 첫 사랑 남편”이 보인다.

자녀 사랑 또한 남다르다. 최근 ‘영재발굴단’과 ‘아빠본색’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인 만큼 홈스쿨링을 결심하고 발벗고 나서는 일상을 전했다. 과거 기독교 방송에 출연해서는 온 가족이 아침 6시 반에 기상해 아침 7시 가정예배도 드린다고 밝혔다.

2일 여섯째 딸을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박지헌은 “언니 오빠들이 (막내를) 왜 집에 안 데려오냐고 난리. 잘 웃고 잘 울고 잘 먹고 잘 커서 올 것, 보름만 기다려”, “기다리는 행복”이라며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과 서명선 부부는 빛찬, 강찬, 의찬, 찬송, 소리, 담이를 두고 있다. 여섯째 딸 태명은 (할렐)루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