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무엘
▲천사무엘 교수. ⓒ한남대 제공
예장 통합 구약학자들로 구성된 통합구약학회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대전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개최됐다.

강성열(호신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김태훈(한일장신대) 교수가 '레아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발제와 토론시간은 천사무엘(한남대) 교수가 '다문화 시대의 구약성서 해석과 교육'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임원진으로 회장에 천사무엘 교수, 총무에 하경택 교수, 서기에 윤형 교수, 회계에 이미숙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통합구약학회는 오는 9월 '구약학자들의 시편 설교'를 출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