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워십 what a beautiful name
▲힐송 워십의 앨범 'What a beautiful name'.
2018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 가스펠 앨범 수상자는 씨씨 와이넌스가 차지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씨씨 와이넌스는 'Never have to be alone'으로 베스트 가스펠 앨범을 수상했고 'Let them fall in love'로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 /노래 부문에서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베스트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뮤직 퍼포먼스/노래 부문에는 힐송 워십이 'What a beatutiful name'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뮤직 앨범 부문에서는 'Chain Breaker'로 Zach Williams가 수상했다. 베스트 루트 가스펠 앨범은 레바 매킨타이어가 수상했다. 

한편, 2018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수상자는 브루노 마스가 차지했다. 그는 '베스트 R&B 앨범', '베스트 R&B 송', '베스트 R&B 퍼포먼스' 상을 수상해 6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