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 신학교
▲풀러신학교. ⓒ풀러신학교 페이스북
미국 풀러신학교가 현지시간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코리안 센터를 공식 개원한다.

풀러는 그동안 신학대학원 내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 선교대학원 내에 한국학부를 운영해 왔다. 이 두 종류의 한국어 과정이 이제 코리안 센터 안에서 함께 진행되는 것이다.

코리안 센터 측은 "두 학과를 연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 세계에 있는 사역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자원을 지원하는 사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코리안 센터의 원장은 김창환 교수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