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 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 ⓒ크리스천투데이 DB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가 당초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에서 다른 인물로 교체될 예정이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19일) 출범식과 함께 공지댔던, 4월 1일 있을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가 기감 교단의 사정으로 변경되게 되었다"며 "추후 선정되는 대로 (새 설교자를)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교체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016년 실시한 감독회장선거가 무효라고 판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