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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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의 기질이 시험되고 우리의 능력이 최대로 확장되는 기간을 거친다. 우리는 그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들이 오는 것은 삶의 현실이다. 주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누가복음 17:1 참조)

시련과 시험이 필연적이며 삶의 정상적인 부분임을 알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러한 시험의 시간에 매우 어려우며 낙담 할 때, 어떻게 자신감을 가지고 대담하게 대면 할 수 있는 희망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올렸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시련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 모두는 다양한 시련을 겪었으며 모두 다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좋았고 일부는 좋지 않았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다. 삼손은 드릴라에게 그의 힘에 대한 비밀을 말한 것 처럼 넘어졌다. 다니엘의 친구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 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위해 서 있었던 것처럼 시험을 극복했다.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면 우리는 그들이 가진 희망을 가져야 한다. 그들이 용광로를 어떻게 보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보았는지 보도록 하겠다.

다니엘 3장은 우리에게 불타는 용광로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거기에서 세 명의 젊은 히브리 남자들이 던져지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때 느부갓네살 바빌론 왕은 그의 명예를 위해 금형상을 세웠다. 그리고 황금 동상이 그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그는 사람들이 그것에 굴복해야 한다는 법령을 만들었다.

우상에 굴복하지 않는 것에 대한 벌칙은 무엇인가? 불타는 용광로에서의 죽음이었다.

바빌론은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이교도 국가였다. 이 사람들 중 일부는 느부갓네살에 가서 금 동상에 굴복하거나 그의 신들을 섬기지 않고 그를 비방하는 세 젊은이들을 비난했다.

느부갓네살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에서 담대하게 그에게 말한 세 젊은이를 불러들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다니엘 3 : 16-18 참조)

임금은 이들 세 젊은이를 용광로에 던졌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세 사람이 즉시 화재로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다른 것을 보게되어 놀랐다.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다니엘 3:25)

우리는 시련의 때에 희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우리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한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찾는다.

이것을 생각해보라. 예수께서는 아직 육체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떤 죽음에 직면하여 담대히 서 있던 이 세 젊은이들을 구원하시려고 그 자신을 강력하게 보여주셨다.

이제 그리스도는 이미 죽으셨고 이미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을 발견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 8 :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