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신대
▲지난해 11월 열린 제102회기 첫 실행위원회에서 총신대 사태 해결을 위해 실행위원들이 손을 들고 기도하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임원회가 17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대책위에는 총회 임원 전원이 참여하며, 총신운영이사장을 비롯해 총신대 교수·동문·학생 대표도 참여해 전 교단적 의지를 모으기로 했다. 또 총신대 관련 탄원서에 6만2천여 명이 참여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