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월드비전
▲2012 KBS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해 탄자니아를 방문한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월드비전 제공
한혜진 월드비전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월드비전 제공
한혜진 월드비전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참여한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월드비전 제공
한혜진 월드비전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혜진.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한혜진 홍보대사가 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연탄값은 올랐지만 연탄 기부는 30% 이상 감소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약 13만 가구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배우 한혜진 씨는 2008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 씨는 추운 겨울을 맞은 국내 저소득 가정의 노인과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월드비전은 이 후원금을 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에 쓸 계획이다.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사업은 국내 위기아동 가정에 연탄∙등유 등을 지원하고 보일러 수리와 교체, 가옥내부 수리를 통한 단열상태 개선, 방한복이나 겨울이불 지원 등 근본적인 난방여건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한혜진 홍보대사는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 등 국내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13년에는 결혼 축의금 6천만원을 희귀성 급성 백혈병, 소뇌종양-조혈모이식 등 시급한 수술이 필요한 12가정을 위해 후원했다. 이 외에도 탄자니아, 콩고, 라오스 등을 방문하며 지구촌 모든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