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North Korea) 

북한 꽃제비
ⓒ한국오픈도어
북한의 아동들과 꽃제비를 위해. 이들은 부모의 사랑 속에 충분한 보살핌과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할 아동들이 굶주림에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에는 살인적인 추위를 피하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얼어 죽는 일도 많다.

△기도제목
주께서 부모의 사랑, 사회의 도움보다 더 큰 아카페의 사랑으로 이들을 보살펴 주시도록.
이들을 도울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도록
북한 당국이 이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구제하도록 하는 변화가 있기를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차드(Chad)

차드 여인
ⓒ한국오픈도어

아차타(70세, 여성)는 2016년도에 무슬림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후 생계를 책임지던 아들 하맛(Ahamat)이 노모에게 등을 돌렸다. 노쇠하여 일할 수 없는 아차타는 식량의 부족 가운데 교회의 도움으로 버티고 있다.

△기도제목
주께서 이 여인에게 복을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도록.
아들이 마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케냐(Kenya)

케냐 기독교인들
ⓒ한국오픈도어

풀라니족(Fulani)은 99%가 무슬림인 유목 민족으로, 주로 나이지리아, 말리, 기니, 카메룬, 니제르에 거주합니다. 이들은 가장 열렬한 극단적 이슬람교도이기도 합니다. 12세에 소녀들은 결혼을 하며, 일부다처제의 문화 속에서 고통 당합니다. 이 종족 내 소수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고통 그 자체이기도 하다.

△기도제목
이 종족 가운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도록. (최근 꿈과 환상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풀라니족이 증가하는 중)

/한국오픈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