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FT아일랜드 멤버들. ⓒ최종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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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연탄봉사에 나섰다. ⓒ최종훈 공식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 마지막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연탄봉사’를 가졌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2007년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본격 데뷔해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사랑후愛’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리더이자 기타와 키보드를 맡고 있는 최종훈, 메인 보컬 이홍기, 베이스이자 보컬인 이재진, 드럼 최민환, 보컬이자 기타, 랩을 담당하는 송승헌이 함께하는 5인조 팝 락 밴드다.

FT아일랜드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로 봉사재단법인 ‘러브 FNC’와 필리핀 아프리카 봉사,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등의 선행에 앞장 선 바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연탄봉사를 간 후 리더 최종훈은 “새해부터 기분좋게 시작. 함께여서 따뜻한 하루였다”며 “다음엔 인원 수 더 늘려서 좋은 일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은 백지영과 자두와 함께 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앨범 ‘심(心)부름’을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