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로설>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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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남자친구와 살던 '글로리아'(앤 해서웨이)는 직장과 남자친구를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무기력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묘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직접 서울로 향하게 되는데...
'콜로설'의 포스터에는 그 제목의 뜻처럼 거대한 괴수의 손과 발이 등장하며 한 여자가 이를 올려다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에서처럼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라는 설정이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과연 이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