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장, 산하 신학교 이사장 되려고 사임했다가...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1.05 15:12

예성 김원교
▲김원교 전 총회장.
교단 총회장이 산하 기관장 당선을 위해 임기 중 사임하는 일이 발생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6회 총회장으로 시무하던 김원교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에 사임서를 제출하고 다음날 성결대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러나 이를 승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열린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찬성표 3분의 2를 얻지 못해 결국 낙마했다.

이에 따라 김 목사는 교단 총회장도, 학교 이사장도 하지 못하게 됐다.

일단 총회장 업무는 다음 회기까지 부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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