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투게더 아시아 어워즈(ATA Awards)’에서 아름다운 얼굴상을 수상한 드러머 리노(왼쪽에서 두번째). ⓒjd.lino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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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는 올해 사운드브레너 선정한 월드뮤지션 TOP 5의 월드 드러머로 선성된 드러머로, 뮤지션의 입지와 활동력을 높이며 한국의 음악인들에게 큰 힘과 도전을 주어 왔다.
이에 리노는 “7년 동안 재활을 하면서 다시 복귀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올해 음악인으로서 성공적으로 복귀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포기하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해준 서핑엠씨엔 임원분들과 리노사운드 컴퍼니 식구들 그리고 국내외 팬 분들과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는 후원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후배들에게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음악하며 건강하고 좋은 문화를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리노는 2003년 디쇼크 1집 앨범 [餓鬼]으로 본격 데뷔해 CTS 라디오의 진행, GCF 2차 이사회 대비 실무추진잔 자문위원, KORG KOREA ARTIST, TAMA KOREA ARTIST 등으로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