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윤정수 커플, 소외아동 위해 또 다시 뭉쳤다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12.30 15:21

동방사회복지회에 1천만원 상당 기저귀 후원

동방사회복지회 김숙 윤정수 소외아동 후원
▲김숙·윤정수 씨가 기저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 제공
동방사회복지회 김숙 윤정수 소외아동 후원
▲김숙 씨가 아기를 돌보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 제공
동방사회복지회 김숙 윤정수 소외아동 후원
▲윤정수 씨가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 제공
방송인(코미디언) 김숙, 윤정수 '커플'이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1천만원 상당의 기저귀 290박스를 후원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jtbc '최고의 사랑'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마켓을 열어 모은 수익금에 더 많은 후원금을 더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소외아동들을 위한 분유와 기저귀를 후원한 바 있다.

김숙·윤정수 씨는 1년만에 다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정수 씨는 지난 1월에도 동방사회복지회에 천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후원하기도 했다.

김숙·윤정수 씨는 30여명의 아기들을 보호하고 있는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들을 직접 안아보며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지난 번 찾아왔을 때도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보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는 김숙과 윤정수 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윤정수 씨가 후원한 기저귀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는 약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된 이래 세상 모든 아이들이 학대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희망과 돌봄의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고, 가정 안에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입양인식개선캠페인, 자조모임, 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 입양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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