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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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은 지난 27일 자선냄비 모금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난 24일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앞에 설치됐던 자선냄비에서 나온 5천만 원짜리 수표 세장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서울 명동에서 한 60대 남성이 편지와 함께 기부한 1억 1천만 원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그러나 그 때와 달리 수표만 넣어 신원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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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은 지난 27일 자선냄비 모금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난 24일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앞에 설치됐던 자선냄비에서 나온 5천만 원짜리 수표 세장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서울 명동에서 한 60대 남성이 편지와 함께 기부한 1억 1천만 원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그러나 그 때와 달리 수표만 넣어 신원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