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책 표지’ 독자 투표 결과, <겸손한 뿌리> 1위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12.29 14:04

<육아를 배우다>, <걷기 속 인문학> 순

2017 올해의 책 표지
▲책 <겸손한 뿌리>. ⓒ이대웅 기자
본지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2017 올해의 책 표지'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12월 21-27일 1주일간 본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설문을 실시, 총 234명이 40권의 도서 중 제목·내용과 잘 어울리면서도 가장 멋있고 아름다운 표지에 대해 응답했다.

1명당 3-5권을 선택한 설문 결과 도서출판100의 <겸손한 뿌리>가 64표(27%)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美 버지니아에서 목사인 남편과 시골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자 한나 앤더슨이 쓴 <겸손한 뿌리>는 씨 뿌리기부터 열매 거두기까지, '원예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겸손에 젖어들게 하는 책으로, 표지가 '원예 이야기와 겸손'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 토기장이의 <육아를 배우다> 51표(21%), 샘솟는기쁨의 <걷기 속 인문학> 50표(21%), 지평서원의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42표(17%), 홍성사의 <태양을 삼킨 섬> 39표(16%) 등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또 좋은씨앗 <야근하는 당신에게> 37표(15%), 두란노 <왜 일하는가> 36표(15%), 토기장이 <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 36표(15%), 생명의말씀사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33표(14%), IVP <칼뱅과 공동선> 31표(13%) 등이 30표 이상을 얻었다.

2017 올해의 책 표지
▲많은 선택을 받은 도서들의 표지. ⓒ이대웅 기자
설문 결과 '1인출판사'와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출판사 도서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설문 참가자 분포는 성별 남성 103명(44%)과 여성 131명(56%), 연령 10-20대 29명(12%), 30대 79명(34%), 40대 76명(32%), 50대 32명(13%), 60대 이상 18명(8%), 목회자·신학생 76명(32%), 평신도 158명(68%) 등이었다. 설문 참여 경로(중복 가능)는 페이스북 52%(123명), 지인 소개 24%(58명), 카카오스토리 14%(33명), 홈페이지 11%(27명), 기타 9%(22명) 순이었다.

이번 설문은 본지 독자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 도서들을 좀 더 소개하고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설문 결과 보기: http://form.office.naver.com/form/summaryView.cmd?formkey=MmI5Njc4ZDUtODc1ZC00YjFhLWI2MmYtYzM2ZTJjODg3NWNm&sourceId=ur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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