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H 브런치 콘서트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CAPH 제공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CAPH, 이사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를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1년간 수고하고 지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맛있는 브런치와 행복 콘텐츠를 통해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 새해를 더욱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올 해 3번째 진행되고 있다.

식전에 콘서트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브런치(과일, 음료, 빵, 김밥, 요거트 등)가 제공된다. 컬쳐리액션 대표이자 이번 행사의 총연출 및 진행을 맡은 박윤신 아나운서 사회로 행사 취지와 초청연주자 소개가 진행되며,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송년사 및 개회사로 콘서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jtbc '히든싱어' 이적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연주와 재즈디바 유사랑, 바리톤 무슈 고, 팝페라그룹 인치엘로의 무대 등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와 컬쳐리액션이 주관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 (재)순복음선교회가 후원한다.

'해피 브런치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뿐 아니라 법무부, 지방검찰청 및 콘서트를 요청하는 각 기업 사옥에서 수차례 진행됐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과 맛있는 브런치를 준비하여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CAPH는 콘서트를 통해 받은 문화적 기쁨을 두 배로 베풀자는 차원에서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매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산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국악 프로젝트 팀 '싯딤' 정기 연주회, 건전한 매스미디어/대중문화 만들기 '희망 스프레이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CAPH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교계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의 5대 가치로 아름답고 긍정적인 매스미디어와 대중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