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스로 生 마감… 교회, ‘베르테르 효과’ 예방하려면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12.23 17:50

‘관심사병’ 관리하듯 교회도 예방 위해 ‘영혼 돌봄 시스템’을

자살자 유가족 위로예배
▲자살자 유가족 위로예배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최근 SM 출신 유명 아이돌 연예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독교계는 10년 전만 해도 '자살'에 대해 '지옥 간다'며 금기시만 할 뿐 대책이 전무했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들이 '신앙인'이었다는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비로소 논의되기 시작했다. 특히 김충렬 교수(한일장신대, 한국상담치료연구소장)가 2008년부터 본지에 '살자'라는 코너를 연재하면서, 기독교계 자살의 역사와 유형, 대책 등이 최초로 공론화됐다.

김 교수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해 "자살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번 故 종현 군의 사례는 비슷한 처치의 기획사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특히 생각만큼 인기를 얻지 못한 이들에게 '나도 스스로 끝내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며 "그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과,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교회의 역할에 대해 김충렬 교수는 "무엇보다 목회가 전문화돼야 한다. 담임이나 교구 목회자들이 책임지고 영혼들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비전문가인 구역장에게 맡겨버리거나 신앙만 갖고 밀어붙이려 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세상적으로 말하자면, 성도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내면서 목회자들에게 월급을 주는 존재 아닌가. 그런 그들을 외면하고 무슨 목회를 한다는 것인가. 교회를 가나 안 나가나 다를 게 없으니, '가나안 성도'가 계속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탤런트 안재환, 최진실 씨의 자살 이후 한 달간 자살자가 급격히 증가해, '베르테르 효과'는 실재한다는 것이 전해졌다. 김충렬 교수의 지난 기고와 인터뷰를 발췌해, 자살 원인이 되는 '우울증'과 베르테르 효과 예방법 등에 대해 간략히 싣는다.

김충렬 인터뷰
▲김충렬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자살은 순간적 실수로 생명 잃는 '사고'

자살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동굴 속'으로 들어간 상태다. 기독교인이라도 더 이상 자신의 문제에 대해 어디에도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다. 자살은 의도적 측면이 있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로 바라봐야 한다.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순간적으로 일어나고, 조심하지 않아서 신체의 일부분이 아닌 '생명'을 잃어버린 것이기에 안전사고와 비슷하다.

자살을 사고로 보자는 것은 사람들이 '왜 죽었는가'를 계속 따지려 들기 때문이다. 자꾸 책임을 묻는다. 자살한 사람은 분명 우울증 등 병리적 상태에 있었는데, 그를 건강한 상태로 보면서 왜 죽었는지 따지는 것이 문제다. 10년 전 최진실 씨 같은 경우도 누구보다 의욕에 차 있지 않았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상태였지만, 문제는 술이었다. 술을 마시면 모든 판단이 정지된다. 이것저것 생각할 수 없는 상태라는 말이다.

◈베르테르 효과란

베르테르 효과란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독일 문호 괴테가 1774년 발표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남자 주인공 베르테르가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유럽 전역에서 그를 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이름붙었다.

이는 1974년 미국 사회학자 필립스(David Phillips)가 붙인 말로, 20년 동안 자살을 연구하면서 유명인의 자살이 언론에 보도된 뒤 자살률이 급증함을 발견했다고 한다. 지난 2004년 홍콩 스타 장국영이 떠났을 때,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최진실 씨가 유명을 달리했을 때 자살률이 갑작스레 높아진 바 있다. 이것이 바로 베르테르 효과인 것이다.

◈자살하면 목회자 장례 집전 거부?

우울증이 들어갔다는 말은 이미 그 사람의 신앙이 무력화됐다는 것을 뜻한다. 신앙심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우울증에 걸릴 수는 없다. 신앙이 무력화됐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것이다.

위에서처럼 사고사(死)로 이해하면 기독교인들의 장례 절차에도 문제가 없고, 유족들에게도 양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교통사고처럼 그가 열심히 살던 모습을 기억하게 하면서 유족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고, 기독교적인 유대감 속에서 대화할 수 있다.

자살자가 병리적 상태였던 것은 유족들만의 책임이 아니다. 잘 돌보지 못한 교회공동체 모두의 책임이다. 교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봉사한 사람을 교회가 자살이라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며 장례를 치뤄줘야 하는지 따지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

◈'그럴 수도 있다'는 분위기 우려

최근 교계에서도 자살에 대한 논의가 늘어났지만, 아직도 '지옥 간다'로 끝내려는 인식이 문제다. 그러나 한편으로 최진실 씨가 자살한 후에는 그의 힘들었던 삶을 돌아보면서 '죽는 것도 이해가 된다'는 분위기가 늘어났다. 전에는 자살이라는 것이 엄청난 벽처럼 느껴졌는데, 정반대로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나타난 것이다. 자살에 대한 문턱이 낮아졌다는 말이다. 이런 분위기는 바꿔야 한다.

사고는 피해야 하는 것이다. 사고니까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 뜻에서 사고사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런 사고를 만난 사람들을 이해하고,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치명적인 사고는 막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임상경험에 의하면 자살은 여러 이유가 있고 형태도 다양하지만 특이한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다. 평소 모범적인 사람으로 인정받거나 추앙되던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특히 교회 직분자들의 자살은 가까운 교인들뿐 아니라 다른 교인들에게도 두고 두고 충격과 함께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게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분이 왜 자살했을까 하는 의문이다. 이런 의문은 때로 부정적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모방 심리를 불러일으킨다.

기독교인들이 어떤 형태의 자살을 주로 하는가에 대해서는 자살의 금기상 말할 수 없지만, 기독교인들에게도 자살이 보편성을 띄는 분위기로 간다는 현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자살은 이제 특정 목회자와 교회만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2016 생명사랑 밤길걷기
◈예방 위한 '영혼 돌봄 시스템' 갖춰야

교회에도 사별자, 우울증 환자, 이혼자, 신체적 부상자, 장애인 등 정신적으로 급격히 약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따로 모아 교육시켜야 한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 이들을 가려낸 다음, 외부강사를 초청해서라도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해야 한다. 개 교회에는 상담 전문가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교회에서 상담을 맡고 있는 부목사들도 있지만 상담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신앙적인 지도만 할 수 있다. 한계가 있다.

군대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따로 가려내 '관심병사'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시키는데, 교회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와서 들으라고 하면 듣지 않기 때문에, 전도 차원에서 주변 사람들을 같이 부르거나, 다른 프로그램들과 섞어서라도 분기별로 한번씩 교육해야 한다.

성도들이 기독 연예인들을 보는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우리 교회 교인이라고 자랑만 할 게 아니라, 이러한 돌봄시스템을 특별히 가동시켜야 한다. 연예인 한 명이 자살하면 파급효과가 너무 크다. 이들이 기독교적인 삶을 살도록 유도해야 한다. 특히 심리적으로 심한 편차를 보일 수 있는 것이 연예인들이기 때문이다.

◈유가족 등 지인들의 베르테르 효과 차단

자살로 인한 죽음은 받아들이고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있는 사별과는 달리, 아무런 경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에 상실감과 슬픔이 격렬하고, 슬픔의 과정도 매우 복잡하며, 굉장히 많은 감정을 겪고 결코 찾지 못할 질문들을 하게 된다. 공통적인 의문은 "왜 그가 생명을 포기했는가"다.

유가족과 지인들은 답을 찾지 못한 채, 자신만의 방식대로 상실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어떤 스트레스를 준 사건이 방아쇠를 당긴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수많은 이유가 복합적으로 깔려 있지,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슬퍼하면서도 수용의 과정으로 나가는 일이 중요하고, 슬픔의 과정을 거치면서 삶을 다시 완전하게 살아야겠다는 의식적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 '왜?'라는 물음을 넘어, 이같은 길로 나가는 것은 모든 가족들에게 중요한 도전이다.

이들은 수백번도 넘게 자문(自問)한다. "내가 죽음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내 잘못은 아닐까?"라고. 하지만 정답은 "아니오"다. 자살자들은 스트레스에 아주 취약하고, 이들은 죽음 전 감지되지 못한 여러 형태의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받았다. 전문가들조차 자살을 예견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으므로, 가까이 있고 사랑하는 이라도 삶을 포기할지 모른다는 점을 감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죽음 이전의 환경과 사건들을 검토하면서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됐는데..." 하면서 자신을 비난하기도 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의 강렬함은 줄어든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친척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면서 슬픔을 이기는 데 충분한 지원을 받는다.

또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안도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치유를 경험한다. 주변에서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답을 주려 하기보다는, 그러한 질문을 정직하고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하면서 결코 그 답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사후예방의 원리 '동병상련', '24시간 내 접촉'

사후예방의 목표는 첫째로 자살사고 여파로 발생하는 생존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해 이들이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둘째로 자살 시도자들이라면 심리적인 상처를 치유받고 다시 자살을 시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종합적 교육 전략과 자문, 위기개입 등을 실시해야 한다.

사후예방은 가능하다면 비극이 있은 후 24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 사이에 자문과 네트워킹을 하면서 가능한 신속하게 반응해야 한다. 24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나누기 위해서이며, 이는 극적인 잘못된 정보가 급격히 퍼질 때 발생할 수 있는 히스테리와 싸우기 위해서다. 몇몇 사람들은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갖고싶어 하겠지만, 대부분 생존자들은 저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생존자들의 마음에 동병상련(同病相憐)해야 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이야기하거나 극단적인 낙관주의, 진부한 상투어는 피해야 한다. 전문가로서 그들에게 다가간다면, 전반적인 정신건강 악화, 특히 자살위험에 대해 가능한 한 경계해야 한다. 또 자살자나 그로 인한 초조와 분노, 공포, 수치심과 죄책감 등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는 표출돼야 하지만, 자살 직후는 적당한 타이밍이 아니다.

월드휴먼브리지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자살예방을 위해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16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크리스천투데이 DB
◈우울증이란

우울증(depression)은 병리학적으로는 의기를 상실한 기분과 정신운동 저하 증후군이다.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면, 의욕을 상실하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거나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정신적 상태를 보인다. 무기력과 함께 죄책감과 망상적 색채를 가진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는 강한 신체증상을 수반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우울증(depression)의 어원은 '내리 누름(to press down)'으로, '우울하다'는 정신이 꺾이다, 기가 죽다, 낙담하다, 슬프다, 가치를 낮추다, 활동성과 적극성을 저하시키다 등을 포함한다. 성인 10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가장 흔한 정신증상으로, 발병 연령은 대개 40세지만 요즘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들에게도 발견되며, 급기야 자살이라는 극단적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우울한 감정과 함께 괜히 슬퍼지거나 불안해지고, 무슨 일을 해도 흥미나 즐거움이 없고 잘 웃지 않게 된다. 외적 증상은 자다가 자주 깨고 입맛이 떨어지며 식사량이 감소한다. 특이한 경우 식사량이 늘거나 수면이 과도하게 증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만사가 귀찮고, 금방 했던 일도 잘 잊어버리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분은 괜찮은데 소화불량, 두통, 목과 가슴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 변비 및 설사, 성욕 감퇴 등 몸 여기저기가 아플 수도 있다. 보통 아침에 심하지만, 오후나 저녁에 심해지기도 한다.

우울증은 사람에 따라 일생에 한 번 나타날 수도, 주기적으로 재발하기도 한다. 증상이 한 번 나타나면 3-6개월간 지속되지만, 재발형은 전혀 증상 없이 2개월 동안 좋은 상태가 지속되다 다시 나타난다. 심화되면 진정한 우울증으로 약 10%가 망상과 환각을 경험하며, 정서적 낙담과 철수 상태, 의기상실한 기분, 정신운동 저하, 체중 변화 등을 수반한다.

◈우울증, 정신에너지의 고갈

우울 상태는 정신에너지와 관련시키면 이해가 쉬워진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개인의 분노가 내면으로 향한 것이며, 칼 융에 의하면 정신에너지의 고갈이다. 우울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고갈돼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분노 가득한 '홧병'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정신에너지 고갈'로 보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융은 우울증을 의식에서 이용할 만한 정신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로 보았다. 달리 말해 정신에너지가 무의식에 정체되고 지금까지 돌보지 않은 내면세계가 큰 세력으로 의식을 압박하는 현상이다.

이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느끼는 절망감, 허무감, 자살 관념 등은 자아의식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며, 자아가 집착해 온 사회적 평가, 객관적 기준, 사회 규범의 한계를 느끼는 데서 오는 절망감이다.

이들의 자살충동은 낡은 자아가 죽고 새로운 인격으로 재생하려는 무의식적 충동로 설명 가능하다. 밖으로 향한 그의 시선을 안으로 돌리도록 강요당한 심리 현상인 것. 처음부터 의미가 인식되지 못한 채 증상의 포로가 되어, 오직 증상의 불쾌감에 허덕일 뿐이다.

그러나 우울증과 우울감은 다르다. 우울한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경험할 수 있지만, 우울증상이 반드시 우울증으로 이행되지는 않는다. 이 증상이 2-3일 또는 그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진단한다. 이런 우울증상은 시련을 겪을 때 자주 나타나 '심리적 감기'라 불릴 만큼 매우 흔하게 경험된다. 문제는 가벼운 우울증이 아니라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행된 경우다.

증상 정도에 따라 더 심각한 경우도 있다. 심각한 우울증은 좌절이 지배적인 상태로, 서서히 불행감이 밀려들면서 삶이 암울하게 느껴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자신이 열등하거나 비참하게 여겨지고, 삶이 매우 힘겹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며,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들이 밀려들어 침울하고도 슬픈 기분에 휩싸인다.

일상생활에서도 전혀 즐거움을 느낄 수 없으며, 흥미나 의욕이 저하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져든다. 일상생활, 가정생활이나 학업, 직업활동이 부진해지고 대인관계도 위축돼 삶이 더욱 힘겹게 느껴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인생의 수렁에서 헤어날 수 없을 듯한 절망적인 생각에 휩싸여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시도한다.

◈우울증 및 자살관련 상담문의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www.lifeline.or.kr
한국상담치료연구소: 02-2202-3193, www.kocpt.com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서울시자살예방센터: 02-3458-1000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