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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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 여전히 기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로 인해 누구나 낙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여전히 기뻐할 수 있으며 실제로 최선을 다하는 것 이상의 희망을 행할 수 있다. 

뉴스를 보고 있다 보면 전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느 정도는 혼란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지역적으로, 폭력 및 기타 많은 것들이 보고됐다. 국제적으로 국가 간, 특히 북한과 중동 지역에 대한 긴장이 보고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매우 심각하다. 사람들은 살해 당하고 있고, 가격은 폭등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들은 엄청난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을 보며 기뻐할 수 있는가? 

대답은 우리를 놀라게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로 간단하다. 그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다.

주 예수님은 혼란스럽고 절망적인 시기에도 우리에게 평화와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 분은 죄와 죽음을 물리쳤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단절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즉, 전 세계의 혼란 속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기뻐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해,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다.

1.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고 통제 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더라도 아무리 혼란스럽거나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코 흔들리지도 않으며 걱정에 빠져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분은 흔들리지 않으므로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도 결코 흔들릴 수 없다.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시편 62 : 5-8에서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2. 그리스도는 이미 적을 물리 쳤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이미 승리한 위치에서 전쟁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십자가에서의 적의 패배를 공개적으로 알게 됐다.

악마는 그리스도를 죽이는 것이 승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잘못 생각했다.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은 죄없는 삶을 살면서 죄를 물리치셨다. 그분은 죄가 없으므로 죽음으로 인해 그를 붙들 수 없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죄와 죽음과 적을 이기 셨다.

3.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내재하시는 성령이 계신다.

우리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의 위로를 받아야 한다. 그 분은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는 삶을 살도록 권한을 주셨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무덤에서 그 분을 일으키셨다. 그 분은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 

모든 것을 창조하고 무덤에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살아계시다라는 계시를 얻는다면 결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절망은 성령님에게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그는 희망을 가져오고, 그는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