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에 연탄봉사를 간 션, 정혜영 부부.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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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마을에 연탄봉사를 간 션, 정혜영 부부.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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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해 있다. 1960년대 서울 도심부 개발 과정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이주하며 형성된 곳으로 중계동 104번지 일대를 본 따 ‘백사마을’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최근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18℃,마음의 온도,중계동 백사마을’이란 제목으로 백사마을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
한편 션은 최근 세계패션그룹(FASHION GROUP INTERNATIONAL SEOUL: FGI) 한국협회가 주최한 ‘2017 Night of FGI’에서 패션그룹상(FASHION GROUP AWARDS)을 수상 받으며 요한일서 4장 7-9장 성경구절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션은 “또 하나의 뜻 깊은 상을 받았다”며 “더욱 멋지게 아내와 우리 아이들을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